안녕하세요.
소소한 기록자입니다.
오늘은 필수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다면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는 제품 3개를 기록하려고 합니다.
그럼 시작하겠습니다.
1. 구글 크롬캐스트 4
구글 크롬캐스트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TV를 Smart TV로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.
요즘에는 넷플릭스, 유튜브, 디즈니 플러스, 웨이브, 왓챠 등의 OTT 서비스를 TV에서 실행 가능하게 만들어줘
TV의 큰 화면으로 더욱 즐겁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죠!!
물론 OTT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형식으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들도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스마트 TV가 있더라도 충분히 사용할만한 게 가끔 스마트 티비의 기능을 이용하더라도 뭔가 컨트롤할 때 반응이 느린게 있는데 구글 크롬캐스트는 최적화가 정말 잘 돼있어서 반응이 엄청 빠르다는 거 진짜 그게 작게 보여도 사용하다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.
또한 구글 크롬캐스트로 미러링과 캐스팅을 사용할 수 있는데 미러링을 말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TV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이고 캐스팅 기능은
캐스팅 기능을 가진 앱에서 위의 이미지와 같이 캐스팅 가능하다는 표시의 아이콘이 있을때 눌러 영상을 티비에 송출할 수 있습니다.
캐스팅 기능과 미러링 기능 둘 다 티비에 영상을 송출한다는 것은 같지만 다른 점은 미러링은 핸드폰 화면 자체를 그대로 티비에 송출하는 것이라 원하는 영상을 티비에 송출하고 핸드폰으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없지만 캐스팅 기능은 원하는 영상을 송출시키고 핸드폰으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! 정말 편합니다.
이것 말고도 구글 크롬캐스트를 활용할만한 기능은 많지만 위의 기능들이 가장 중요한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2. 스마트 플러그 (파워매니저)
두 번째 삶의 질을 한 단계 업 시켜주는 아이템은
요즘처럼 전기세가 올라 전기세 걱정이 많아진 시기에
그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면서 생활에 정말 유용한 파워 매니저 스마트 플러그가 그 주인공입니다.
파워 매니저의 스마트 플러그는 IOT 기능을 가진 스마트 콘센트입니다.
스마트 콘센트는 핸드폰 앱과 콘센트를 연동하여 앱으로 전원을 ON/OFF 할 수 있어 집안의 가전제품을 혹시 끄고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걱정할 필요 없이 앱만으로 확인 후 전원을 끌 수 있어 혹시 모를 위험에도 대비하고 비효율적인 전력 소모도 차단할 수 있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.
그리고 앱으로 상황에 따른 제어도 가능하고 플러그를 통해 소모된 전력량을 계산하여 전기세를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.
더 많은 활용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PC의 파워 콘센트에 전기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PC가 켜지도록 만들어 외부에서 집 PC를 켜 원격 작업을 하거나 할 때 사용할 수 있다.
(스마트 플러그에 PC 파워 등의 콘센트들이 꽂혀있는 일반 멀티탭을 꽂은 후 스마트 콘센트의 전원을 켜면 바로 PC가 켜지도록 PC 바이오 세팅으로 전기가 들어오면 PC가 켜지도록 작업도 해주긴 해야 합니다.)
그 외에도 활용법이 많겠지만 원격 전원 ON/OFF, 소모 전력량 측정만으로도 엄청나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3. 안방그릴
요즘 방송가에서도 광고가 많이 나오는 안방그릴
고기는 진리죠!! 하지만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연기와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확실히 먹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.
그런데 안방그릴은 제품 자체에 연기 흡입구가 있어서 고기를 구울 때 나오는 연기와 냄새를 잡아준다고 하네요
물론 광고만 믿고 사기에는 그렇지만 후기들도 보면 완벽하게 연기와 냄새를 확 다 잡아주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기존의 그릴들과는 비교될 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하네요.
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 그릴이라는 말이죠.
고기 러버들에게는 고기 냄새조차 사랑스럽겠지만 기름때 등의 처리는 귀찮기 때문에 확실히 안방 그릴 유용할 것 같습니다.
하지만! 가격은 좀... 사악하다는 거 판단은 이 기록을 읽는 분들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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